감염병 예방정보-학교 감염병 감기, 수두, 결막염 순으로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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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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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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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감염병 감기, 수두, 결막염순 많이 발생
- 질병관리본부 2011년도 학교감염병감시 결과 발표 -
□『2011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 53.13명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는 수두(9.07명),
결막염(5.76명), 폐렴(2.11명), 유행성이하선염(2.01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254개교(초등학교 129개, 중학교 71개, 고등학교 50개, 특수학교 4개)
○ 감기·수두는 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뇌막염은 초등학교에서,
결막염은 중학교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유행성이하선염·폐렴은
특수학교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 계절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수두는 11월, 유행성
이하선염·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 폐렴은 9~11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계절적 발생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