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진구 주민기자단 보도자료] 2024.5.29.- 주민과 함께 숨쉬는 쉼터인 자양다락 서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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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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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진구 주민기자단 김성천 제공
주민과 함께 숨쉬는 쉼터인 '자양다락' 서예 전시회
-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회... 5회째 열려 - 자양3동주민센터 1층 위치... 주민들의 회의실․쉼터․전시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 |
광진구 자양3동(동장 한미라)에서는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자양다락’에서 전시회가 이달 말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된 ‘자양다락’은 10평 내외 규모의 자양3동주민센터 1층에위치해 있다. 주민들의 회의실 및 쉼터, 독서토론 공간으로 활용되고,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다섯 번째 전시회를 열어 천자문의 구절을 표현한 서예 작품전인 ‘천자문, 천 자의 가르침’이란 주제로 이튼타워 5차 경로당 회원들 작품으로 꾸며졌다.
7월과 8월에는 지난 18일에 개최한 자양3동 장미축제의 ‘장미꽃 사진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자양3동 주민 채금희씨는 “ ‘다락’이라는 단어가 추억을 연상하는 느낌이다. 이곳에서 독서토론 모임을 종종 갖는다”라며,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자랑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자양다락’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