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품질좋고 가격까지 저렴한, 친환경농산물 판매!!

중곡제일골목시장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점포』 운영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에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점포”를 운영한다. 이는 서울시에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내 농산물 취급 점포중 시범점포를 선정,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친환경유통센터)와의 협약을 도와 이루어졌다.

  광진구는 중곡제일골목시장의 「순이네 야채」 1개소가 시범점포로 선정되어 27일 개점하여 영업중이다. 이 시범점포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농산물 공급브랜드인 “올본” 농산물 전문점 간판을 내걸고, 안전성과 신뢰를 검증받은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전면 나선다.

이 점포에서 판매하는 친환경농산물은 친환경 유통센터의 안정성 검사를 받은 야채류, 과일류 및 잡곡류 등 80여종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한 산지 직거래로 신선하면서도 가격면에서는 일반농산물의 91%, 친환경농산물의 75% 수준으로 판매된다.

한편, 별도 소분 재포장 없이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공급된 포장단위로 판매하여 유통과정의 허위표시, 비인증품을 인증품으로 표시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일반 농산물과의 혼입 가능성도 배제함은 물론 유효기간 경과제품은 공급업체에서 일괄회수하여, 이 점포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농수산물은 소비자들이 100% 신뢰하고 구입하여도 손색이 없다.

   ▶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농산물

       공급브랜드 "올본"

   ※ 문의사항 : 중곡제일골목시장 사무실 ☎466-5003

                      순이네야채  ☎466-0561

                      (위치 : 별첨자료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