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주요국가별 추진현황

일본은 4인 가족 평균전력사용량의 5배 수준을 생산할 정도로 그린 홈의 실용화에 성공했는데요,

대표적인 주택공급 업체인 “SEKISUI HEIM”은 그린 홈의 공장생산 체제를 마련하여 대량생산 및 대량공급의 기틀을 마련 및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태양을 이용한 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져 있고, 이를 기반으로 그린 홈의 도입 확산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한편, 2007년에는 "에너지 독립 및 안보 법"에 스마트그리드가 명시되었으며

2009년에는 "미국 회복 및 재투자 법"을 통해 45억불이 투자됐습니다.

Ⅲ. 그린홈 건설기준

그린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부 필수시설을 갖춰야 하는데요,자연녹지율, 생태면적율, 빗물순환, 음식쓰레기, 에너지정보시스템 등이 있지요.

또한 창호, 현관문, 조명, 환기, 보일러 등의 설치기준도 규정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등의 설치는 지경부 고시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린홈 2등급 이상 주택(단지)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최소한 1가지 이상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린홈 등급 (분야 : 난방, 급탕, 냉방, 전력, 평가요소 : 17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Ⅳ. 그린홈 향후 시장전망

그린홈 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국토공간의 녹색화와 절대 에너지 사용량 축소인데요,

기준 고시 후에는 2012년까지 32만 채 이상의 그린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주택내 ․ 외부 환경개선과 그에 따른 재반 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전망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