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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8월에 전기차 다닌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10-01-28
조회수
1094
첨부파일

이르면 8월에 전기차 다닌다

(2010-01-21)

 

 

이르면 올해 8월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의 일반도로 시범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1월 20일 한국환경공단,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기, 롯데마트 등 제작사 및 충전인프라 관련 10개 기업대표들과 함께「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EVE PROJECT= Electric Vehicle Evaluation PROJECT)」협약식을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충전인프라 실증사업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참여기업(10개) :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SB리모티브, LG화학, SK에너지, 삼성전기, LS전선, GS칼텍스, 롯데마트, LS산전

 

환경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기자동차 8대(‘10년 현대 i10 4대, ’11년 르노삼성 SM3 4대)와 충전시설 16대를 이용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성능평가와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보급정책에 필요한 사항을 평가하고, 충전방식별 충전효율, 적정 충전시설 규모, 비용편익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를 토대로 충전인프라 구축방안 및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충전시설 지원기준 등을 설정하여

'11년부터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실정에 맞는 전기차 운행체계가

마련되면 ‘14년까지 2천대 이상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연간 CO2배출량 2,600톤의 감축과 에너지 수요 9억원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 외 환경정보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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