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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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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상

부서
도시안전과
작성자
윤정상
등록일
2007-12-13
조회수
3155
첨부파일

화상은 환자의 피부 손상 이외에도, 기도가 부어서 생기는 기도 폐쇄, 기관지염이나 폐부종, 쇼크,
근육 파괴에 의한 신부전증, 부정맥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화상의 진단
  화상의 정도와 피해를 고려하여 화재 장소가 막힌 공간인지, 열린 공간인지 화재 장소에 독극물이
있는지, 환자의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화상 범위
  화상이 심한 정도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비율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화상의 범위가 20% 이상인
경우 과도한 수액 손실에 따른 저혈압, 쇼크, 급성 신장 기능 부전, 상처 감염, 페렴, 패혈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단위 : %) 
구분 얼굴 몸통 앞쪽몸통 뒤쪽몸통 엉덩이 다리 전체
소아 9 9 18 13 5 각9 각14 100
성인 4.5 4.5 18 18 생식기:1 각9 각18 100
   ※ 간단한 계산법 : 환자의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넓이를 대략 1%로 추정한다.

화상의 진단
  1도 화상 : 화상을 입은 부위가 붉게 변하지만 물집은 생기지 않은 채 붓고 통증을 조금 느끼며
치료하면 후유증이 없다.
  2도 화상 : 약간 더 깊이 침범한 화상으로 물집이 생기며 붓고 심한 통증을 느낀다.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3도 화상 : 피부 전층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피부가 탄 것처럼 보이기도 하여 신경이 죽어 통증과
감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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