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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탄소배출권 내년부터 시범거래…LG상사 주가 힘받나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12-31
조회수
950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2호‘09.12.21(월) ~ 09.12.24(목)’

 

 

□ 탄소배출권 내년부터 시범거래…LG상사 주가 힘받나

   ○ LG상사 주가 1.21%(350원) 상승

   ○ 하반기부터 탄소배출권 거래 통해 이익 얻어

   ○ 다양한 녹색산업 포트폴리오 제시

 

 

탄소배출권 내년부터 시범거래…LG상사 주가 힘받나

                                                                                                                                   출처 : 2009. 12. 22 (화), 매일경제

 

지식경제부는 2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업이나 국가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조림사업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면 이 권리를 돈을 받고 다른 기업에 팔 수 있게 된다. `온실가스 감축분`이 이익으로 잡히게 되는 것이다.

 

또 국내에서 배출권거래제가 실시되지 않더라도 해외 시장에서 팔 수도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LG상사가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 업무보고 하루 뒤인 22일 증시에서 LG상사 주가가 1.21%(350원) 상승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벌이고 있는 조림사업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LG상사 순이익에서 자원개발사업 비중이 2010년도에 59%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는 자원개발과 배출권 거래 등 다양한 녹색성장산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GS리테일이 백화점과 할인점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는 점도 LG상사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LG상사가 GS리테일의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의 백화점과 할인점이 매각될 경우 LG상사가 보유한 지분가치가 저평가된 장부가치에서 벗어나 유통업종 평균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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