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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친환경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09-29
조회수
1013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19호 ‘09.9.21(월)~09.9.25(금)’

 

□ 친환경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09.9.25 지역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설명회, 환경친화기업 실무자 200여명 대상(대전 상공회의소)

환경부, 2005~2007년 평균 배출량 검증 및 세부교육실시 ‘사업 준비 내실화’

 

친환경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출처 : 2009. 9. 23 (수), 아시아경제

환경부는 25일(금)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환경친화기업 실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환경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탄소 배출권거래제의 사전 경험을 쌓는 등 향후 국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지역 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743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8개 에너지 다소비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도입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 중 배출권거래제도(28.5%)의 선호도가 탄소세(24.8%)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환경부는 내달까지 시범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2005~2007년 평균 배출량 검증 및 세부교육실시 등 사업준비를 내실화 해나갈 방침이다.

환경부는 "자발적 방식으로 운영되는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은 제도의 사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유용한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며 "현재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배출권거래제 연구회를 내년부터는 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공식 포럼으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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