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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4,000억원대 탄소시장을 잡아라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09-21
조회수
980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18호 ‘09.9.14(월)~09.9.18(금)’

 

□ 4,000억원대 탄소시장을 잡아라

강원도,

시범사업 내년 추진∙설명회 갖는 등 2012년 시장 선점 나서

풍력발전단지16곳, 태양발전단지 13곳,

총 734억원어치의 탄소배출권 확보 계획

 

4,000억원대 탄소시장을 잡아라

                                                              출처 : 2009. 9. 18 (금), 강원일보

도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나서는 등 내년부터 시범사업이 추진될 탄소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탄소배출권을 매매하는 탄소시장 규모는 오는 2012년이면 국내에서만 수천억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1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배출권거래제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는 정부가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배출권거래(탄소시장)제도란 이 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장이나 공공기관별로 연료 전기 가스 사용 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1년 또는 분기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 배출량 초과분과 감축분을 거래하는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도는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추진방안과 운영규칙을 설명하고 관련 프로그램 시연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탄소시장 참여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는 또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의 탄소감축 목표를 설정토록 하고 배출량 관리, 사업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 등의 탄소배출권거래제 운영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관련 기관에 통보한다.

탄소배출권제도 참여기관별 기준배출량과 감축목표 등이 설정되면 도 전체의 감축목표량을 정해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탄소시장은 시범사업을 거치면 2012년에는 4,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2012년까지 풍력발전단지 16곳, 태양광발전단지 13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바이오와 폐기물 재활용, 연료전환, 몽골과 베트남 등에 풍력발전단지 등을 조성하는 등 연간 총 734억원어치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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