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미국 올랜도, 중국 심천, 11월 체코 프라하 환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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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는 중소기업청 및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미국 올랜도 수질환경전시회(10월 12일 ~ 14일 / 9업체), 체코 프라하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11월 24일 ~ 28일 / 8업체) 에 국내 환경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참가업체 50 ~ 70% 국고지원)하여 참가합니다.

미국 수질환경전시회(WEFTEC)는 올해 82회째로 역사가 길고 밸브, 펌프, 측정분석기, 정수 등 수처리와 관련된 전문 품목들이 전시되고 있는 수처리 전문전시회이며, 체코 프라하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은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동구권 최대 규모 수처리 및 환경분야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 참가는 미국 및 체코 환경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나아가 국내 환경기술 및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부의 환경정책 및 국내 환경시장 현황 및 기술,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우리 환경산업체의 적극적인 판로개척과 한국환경산업의 수출마케팅 전략 강화의 목적으로 한국측 참관단도 구성해 파견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경보전협회에서는 중국 심천 Asia Solar Expo (10월 12일 ~ 14일)에 협회 홍보관을 구성 ․ 참가하여 중국의 환경 ․ 에너지 시장조사와 함께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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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환경보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