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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을 막는 작은 습관 7가지

작성자
최**
등록일
2019-07-19
조회수
141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의 오염 방지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용하지 않는 수도꼭지는 꼭 잠그기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할 때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물을 잠그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전세계인이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에 낭비되는 물은 엄청 많게 됩니다.

2. 변기 물탱크 벽돌 넣기
변기를 한 번 내릴 때 약 13리터의 물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변기 물탱크에 벽돌을 넣어주면 한 번에 4~8리터의 물이 절약된다고 하는데요, 1년으로 따지면 1만 리터 이상의 물이 절약되겠죠?

3. 합성세제, 주방세제는 쓸 만큼만 사용하기
합성세제, 주방세제, 샴푸와 린스 등은 다른 오염물질들과는 달리 물에 잘 녹거나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어렵고 거품이 생기기 때문에 광합성이 어려워 물 속 생태계까지 파괴한다고 합니다. 세제와 같은 오염물질은 최소한만 하도록 하고 물에 분해되기 쉬운 비누나 인산염을 사용하지 않는 세제를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4. 세차는 세차장에서 하자
세차장은 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폐수 배출, 방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집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수질오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압력이 높은 노즐과 펌프를 사용하므로 물도 절약됩니다.

5. 음식은 먹을 만큼만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
저렴하다고, 좋아한다고 음식을 쌓아놓고 구매하게 되면 결국에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죠. 음식은 적정 구매하고, 구매 후에도 재료 보관을 잘 해서 다음 조리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과일을 버릴 때는 말려서 버리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빨래는 모아서 한 번에
적은 양의 빨래를 돌리게 되면 그만큼의 세제와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빨래를 모아서 하면 물뿐만 아니라 전력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7. 하수구에 오염물질을 버리지 않기
사용한 식용유는 빈 우유팩 안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폐식용유를 부어서 종이에 흡수시켜 배출해야 합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실천해나가는 생활속의 수질오염 방지 예방법으로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물에서 탄생한 아리수를 마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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