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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수분 섭취, 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해요!

작성자
민**
등록일
2019-05-28
조회수
118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각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혈액 속 수분이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하루하루 부쩍 자라나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물 마시는 습관이 더욱 필수적입니다. 성장을 위해 세포 분열과 확장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 마시는 습관만 있으면 청소년기 보약이 부럽지 않습니다. 그럼 청소년기, 몇 컵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을까요? 연령별 1Kg 체중 당 필요한 수분 필요량은 유아의 경우 150ml, 초등학생은 80ml, 성인은 50ml입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14~18세 청소년에게 권장하는 하루 수분 섭취량은 남자 3.3L, 여자 2.3L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00ml 물컵 기준으로 하루에 평균 10잔 이상을 마셔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국내 청소년 수분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1/3 수준입니다.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물 마시는 건강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많은 성장기의 아이들은 평소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십니다. 집 안 냉장고에서 쉽게 음료수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도 흔히 물대신 음료수를 마시는데요. 음료수의 화려한 색과 달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갈증이 날 때 물보다는 음료수를 찾고 있습니다. 물로 음료수도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주지만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더 많아 실제 체내에 공급되는 수분은 휠씬 적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년기 학생들이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하루 세 번은 꼭 물 마시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은 밤중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줍니다. 잠들기 전 물 한 잔은 피부 건강과 숙면에 효과적입니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주고 위장 운동 능력을 조절하여 과식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물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면 더 자주 물을 마실 수 있는데요. 물통에 물을 부어 손에 닿은 곳에 두면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울 내 거의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서 아리수 음수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학교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이 직접 관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아리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리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하고 맛있는 물입니다. 청소년기 학생들이 물을 꺼리고 음료수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맛인데요. 흔히 무미라고 생각하는 물에도 맛이 있고, 지역이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다른 맛을 보입니다. 최근에는 워터 소믈리에라는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물의 맛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아리수 소믈리에를 구성하여 꾸준히 더 맛있는 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수분 섭취, 맛있고 건강한 아리수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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