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감사했던 시간..

작성자
**
등록일
2008-03-26
조회수
1485
<P>조금은 이른 봄 아들녀석과 둘이 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시간이 조금 늦어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지 못해서 아쉬웠구여 늦게까지 기다려 주시고 설명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P><br>
<P>어릴적 뒷동산에서 뛰어 노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였던 저에게는 옛생각을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놀이터에서 노는 일이 보통인 아들에게는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P><br>
<P>장수풍뎅이를 좋아하는 아들녀석은 생각보다 큰 애벌레를 보고 집에와서도 종일 장수풍뎅이 책을 보내요. 역시 아이들에겐 체험보다 좋은 교육은 없는 거 같아요.</P><br>
<P>지금쯤은 봄꽃이 피기 시작했을 거 같은데 얼른 날잡아서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어요.</P><br>
<P> </P>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