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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한 날이었어요!

작성자
**
등록일
2008-04-29
조회수
1678
<P>일요일 아침에 늦잠을 안자려고 오전에 신청했더니 조금 바빴답니다.</P><br>
<P>아차산역에서 내려 올라가는 길이 등산이 따로 필요없겠더라구요.</P><br>
<P>초2학년 아들과 헉헉그리면서 올라간 생태공원, 조금은 쌀쌀하면서도 상쾌했어요.</P><br>
<P>아들이 숲코디네이터 선생님께 처음 인사할때는 쑥스러워 고개가 옆으로 갔었죠! 선생님께서 손도 잡아주시고 상냥한 목소리로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하시면서 우리아들의 질문에 대답도 참 잘해주셔서 꼭 큰누나같은 느낌이었어요 나뭇잎의 앞,뒤도 만져보고, 전나무의 새싹도 만져보고,단풍씨앗도 날려보고 정말이지 자연을 가깝게 마음으로 느낀 하루였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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