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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할 때 바른 물 사용법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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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3-29
조회수
127
1. 사우나 할 때 물수건은 금물
열기를 견디기 위해 찬 물수건을 들고 사우나 실로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온의 환경에서 찬 물 수건은 금세 뜨거워져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른 수건으로 얼굴과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마른 수건에 함유된 공기는 단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결 편안하게 사우나를 할 수 있습니다.

2. 수영 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수영장을 다니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어집니다. 수영장 물의 소독약이 자극적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샤워 방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수영 후 각질은 부풀어 있으므로 작은 자극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 약해진 피부에 비누칠을 하고 뜨거운 물로 씻어내면 거칠어지기 쉬습니다. 수영 후에는 때를 밀거나 미지근한 물로만 깨끗이 샤워한 다음 보습제를 바르세요. 목욕할 때 물의 온도는 38-39도 정도로 목욕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됩니다.

3. 피로를 풀 때는 뜨거운 물을
체온보다 높은 42-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10-15분 정도 전신을 담그는 고온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신진대서를 촉진시켜 피로 해소와 신경통 등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하지만 고혈압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한 목욕 법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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