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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정부, 2011년께 한국상품거래소 설립 추진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09-11-30
조회수
7116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26호 ‘09.11.23(월) ~ 09.11.27(금)


 


 


정부, 2011년께 한국상품거래소 설립 추진


금․곡물․탄소배출권 등 거래 검토


새만금․광주 등 호남권 유력


 


 


정부, 2011년께 한국상품거래소 설립 추진


                                                                      출처 : 2009. 11. 25 (수), 이데일리


 


정부가 금과 탄소배출권 등 상품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르면 오는 2011년께 한국상품거래소(KOCOM)를 설립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28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금과 곡물, 원자재 등 상품 관련 거래소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4월 한국조세연구원에 관련 연구용역을 맡겼으며, 이날 회의에선 이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해 거래소 설립과 관련된 구체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르면 오는 2011년께 설립될 상품거래소에선 금과 곡물, 원자재를 비롯해 최근 논의 중인 탄소배출권도 거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정부는 당초 무자료 거래나 밀수 등의 비정상적 유통 경로로 거래되는 금이나 귀금속 관련 거래소 설립을 검토했지만 아예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처럼 원자재 등 다양한 상품을 유통하는 종합 상품거래소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직 구체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한국거래소(KRX)가 서울 여의도와 부산에 위치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전북 새만금 지구나 광주광역시 등 호남권에 입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금 거래 양성화와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금 유통관리기구`를 만드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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