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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미래탄소펀드에 2천만달러 출자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09-11-23
조회수
6490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26호 ‘09.11.16(월) ~ 09.11.20(금)’


 


□ 미래탄소펀드에 2천만달러 출자


정부, 이달 ADB(아시아개발은행)와 협약체결, 내년부터 매년 5백만 달러씩


코리아탄소펀드․코리아크레딧펀드, 2건 151억원 투자에 그쳐


 


미래탄소펀드에 2천만달러 출자


                                                                                                                                     출처 : 2009. 11. 16 (월), 내일신문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미래탄소펀드(FUTURE CARBON Fund)에 내년부터 매년 500만 달러(62억원)씩 2013년까지 모두 2000만 달러를 출자키로 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아시아개발은행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미래탄소펀드 설립을 위한 ADB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올 8월에는 미래탄소펀드 출자와 관련한 ADB 한국이사의 검토보고서가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


 


이 펀드는 2013년 이후 발생하는 탄소배출권을 얻기 위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부는 개도국의 녹색성장 분야 발전과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는 탄소배출량이 세계 10위로 OECD 국가 중 탄소배출권 증가율이 90년 대비 91%에 달하고 앞으로 포스트교토협상에서 탄소배출 의무감축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의 대표적인 탄소펀드인 코리아탄소펀드와 코리아크레딧펀드는 각각 2007년 7월과 8월에 750억 원, 300억 원규모로 만들어졌지만 지금까지 2건, 151억원을 투자하는 데 그치고 있어 해외 CDM사업을 지원하기에 국내금융역량이 크게 부족하다는 점도 감안됐다. 해외 CDM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시아개발은행의 탄소펀드에 참여해 부족한 금융역량을 보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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