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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LED관리 ․ 그린카 개발…녹색인재 10만명 키운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09-11-11
조회수
5753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25호 ‘09.11.2(월)~09.11.6(금)’


 


□ LED관리ㆍ그린카 개발…녹색인재 10만명 키운다


       ○ 2013년까지 1조 투입


       ○ 정부‘핵심 녹색 인재’‘녹색 사회적 기업’적극 육성


       ○ 지경부, 에너지 목표관리제 내년부터 적용


 


LED관리 ․ 그린카 개발…녹색인재 10만명 키운다


                                                                            출처 : 2009. 11. 4 (수), 매일경제


정부가 2013년까지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녹색인재` 10만 명을 육성한다. 또 내년부터는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과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목표관리제가 시행된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5일 열리는 제6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교과부와 노동부는 녹색성장에 맞춘 `녹색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향후 5년간 녹색 관련 일자리가 매년 6%씩 증가해 2013년에는 녹색일자리가 2008년에 비해 20만개 증가한 81만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핵심 녹색 인재`를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재 육성을 위해 2012년까지 13개의 녹색전문대학원을 지원하고 녹색 기술과 관련한 `특성화대학원`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전문대학원은 녹색에너지, 융합소프트웨어, 그린스쿨 등을, 특성화대학원은 기후변화, 해양에너지, 공간정보, 풍력ㆍ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태양광설비시스템 개발자, LED 생산관리자, 그린카 설계 개발자, 생태도시 개발 기획가, 농업환경 컨설턴트, 정밀농업전문가, 탄소거래중개인 등이 유망한 녹색 직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녹색 사회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고 산림 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에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녹색일자리 창출 기반과 관련해 정부는 녹색인력 수급 전망과 고용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한다. 녹색산업 분야에서 인력의 과부족 현황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업 현장 수요 변화에 대응한 인력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5일 회의에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과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내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과 대형 건물은 정부와 협의해 에너지 사용 목표를 미리 정하고, 달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나 페널티를 부과하는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에는 개선명령, 공표, 1000만 원 이하 과태료 등 벌칙을 부과할 방침이다.


 


◆ 유망한 녹색일자리 ◆




















에너지원 분야


태양광설비시스템개발자. 연료전지시스템 설치원


에너지 고효율화 분야


LED생산관리자. 전력IT 연구원. 석탄액화기술연구원


산업. 공간의 녹색화 분야


그린카설계개발자. 생태도시(U-City)개발기획가.


교통수단경로기획가


환경보호. 자원순환 분야


기후변화대응분석가. GPS 등 활용한 정밀농업전문가


저탄소 경제활동지원 분야


탄소거래중개인. 환경경영컨설턴트.


녹색프로젝트파이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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