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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CO₂배출 없는 발전소 만든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09-11-09
조회수
6670

 


 


  2020년까지 CO₂ 배출 없는 발전소 만든다.


                                                                                                               (2009. 10. 13)


 


지식경제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CCS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발전소의 CO₂감축이 중요하다고 판단,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약 1,000억 원을 CCS의 R&D 및 실증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 CCS(Carbon Capture&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09. 10. 13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3차 CSLF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이와 같은 한국 정부의 상용화 추진 의지를 밝혔는데요,


- 이를 통해 CCS 분야에서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중ㆍ장기적으로 발전사 등 국내기업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CSLF(Carbon Sequestration Leadership Forum, 이산화탄소처리리더십포럼)


 


CCS는 발전 및 산업공정(철강, 시멘트 , 정유, 비료산업) 등 대규모 CO₂ 발생원으로부터 배출된 CO₂의 90% 이상을 포집한 후 압축ㆍ수송하여 유전, 가스전, 대염수층에 저장하는 기술로서,


 


○ 전 세계 화석에너지 수요 증가, 탄소시장 확대에 따라 2020년경 상용화되어 관련 시장이 형성되고, 미래 핵융합 발전, 수소이용 기술 상용화 전까지 효과적 감축 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 세계 CO₂배출량의 38%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


        (국내 : ‘05년 19.7%)


  ※ 석탄화력발전 용량 : ('06) 1,382GW → ('30) 2,692GW,


        95% 증가 전망(IEA, '08.)


  ※ 탄소시장 전망(세계은행) :


       ('06) 312억불 → (’10) 1,500억불 → ('20) 18,600억불


 


<출처> 국내․외 환경정보 제71호 - 지식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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