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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전망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09-03-04
조회수
7337

1. 대기조성 변화 전망


 


 ◇ 온실기체


 


  ▶ 2100년까지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 540∼970 ppm (1750년 농도인 280 ppm의 90∼250%)


  - 모델의 불확실성(-10∼+30%)을 고려하면, 490∼1260ppm (1750년 농도의 75∼350%)


 


   2100년까지의 이산화탄소 이외 온실기체 농도


  - CH₄: -190∼+1970 ppb (현재 농도는 1760 ppb)


  - N₂O : +38∼+144 ppb (현재 농도는 316 ppb)


  - 대류권 O₃: -12∼+62% 범위로 변화 - HFCs, PFCs, SF6 : 광범위하게 변화


 



 


 


 ◇ 에어러솔


 자연적 에어러솔(바다 염분, 먼지, 그리고 황산염과 탄소 에어러솔)은 기후변화의 결과로써 증가


 


 ◇ 21세기의 복사강제력


 CO₂의 양이 약 1/2∼3/4배 정도 증가함에 따라 온실기체에 의한 전 지구 평균 복사강제력은 2000년도에 비하여 증가할 것이며, 직ㆍ간접적 에어러솔 복사강제력의 변화는 CO₂복사강제력의 변화보다 작을 것으로 예측된다.



 


 


 


2. 온도와 해수면 변화 전망


 


 ◇ 전 지구 평균온도와 해수면은 상승


 


  ▶ 온 도


2100년의 전 지구 지표면 평균온도는 1990년에 비해 1.4∼5.8℃ 상승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에서도 육지지역 (특히, 추운 계절의 북반구 고위도지역)은 전 지구 평균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북미 북부지역과 북부중앙아시아의 온난화는 전 지구 평균 온난화보다 40% 정도 더 급속화


- 여름철 남부ㆍ남동부 아시아와 겨울철 남미 남부지역의 온난화는 전 지구 평균보다 느리게 진행


 


  ▶ 강수량


21세기 동안 전 지구 평균 수증기량과 강수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1세기 하반기까지 겨울철 강수량은 북반구 중ㆍ고위도지역과 남극지역에서 증가할 것이다.


 


  ▶ 엘니뇨(El Nino)


향후 100년간 엘니뇨의 강도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조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 온난화는 가뭄과 호우의 극값을 더 크게 유발시키고, 많은 지역에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가뭄과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 몬순(Monsoons)


온실기체 농도의 증가로 인한 온난화는 아시아의 여름 몬순 강수량 변동의 증가를 유발시킬 것이다.


 


  ▶ 눈과 얼음


북반구의 눈과 해빙의 넓이는 더욱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21세기 동안 빙하(glacier)와 얼음모자 (ice cap)는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줄어들 것이다. 남극 얼음판(ice sheet)은 강수량의 증가로 인해 그 범위가 확대되고, 반면에 북반구 그린란드 얼음판은 강수량에 비해 유출량이 더 많기 때문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 해수면


주로 해양의 열적 팽창과 빙하ㆍ얼음모자의 감소로 인하여 2100년의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90년에 비해 0.09∼0.88 m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기상청 기후변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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