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갑자기 편찮아지시면서 입원을 하시게 되고, 집이 너무 노후되어 수리를 해야는데 막막한 상황에서 융자지원 사업과 집수리 보조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청서 부터 준비서류까지 정신이 없는 와중에 번거롭게 몇번이나 전화를 드려서 여쭤보는데 자세한 설명과 또 추가적으로 메일까지 보내주시고, 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칭찬합니다. 저같이 주택 관련 문외한이고, 공무원에 대해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감동하게 만드시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