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중곡2동에서 중곡3동을 안가고 중곡3동에선 면목동을 안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중곡동민의 자존심이 세서 면목동을 우습게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중곡3동과 이웃하고있는 면목4동 구민회관을 40층 올라간답니다. 아파트도 잘지어 살기도 좋겠지만 보기도 좋습니다. 지금은 면목동 사람들이 중곡동은 왜저래? 그럽니다. 그전부터 내려오던 지형지세 바뀐것은 없는데 한쪽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한쪽은 자연보호그대로 아주 잘보호돼고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마을 을 이렇게 달라지게 만들었을까요? 서영교의원은 말만하면, 겸재교도, 용마산 데크길도, 수영장도, 뭐도, 뭐도 다 했다고 자랑합니다. 열심히도 하는것 같아요~ 나라만 안세웠지 거의 다 자기가 했다고 할정도로 적극적입니다. 중곡동은 뭡니까? 아직도 정신병자만 살고 있는줄 압니다. 창피해서 중곡동 산다고 안합니다. 면목동 따라가는것도 못하는겁니까? 서영교 의원 대단합니다. 좀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