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군자역에서 내리고 집까지 도보 10분정도인데 안심귀가 스카우트(?) 분들이 집 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말도 하면서 가니 정말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대만족이라고 하니까 안심귀가 이용법들도 알려주시고! 자주 이용해주시라며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신데 이 후기가 따뜻한 동기부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제가 친구들한테 광진구 사랑한다고 사진촬영을 요청 했는데 선뜻 응해주시고^^ 너무 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