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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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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아이를 대하는 ‘따뜻한 어린이집’, 광장동 '구립미래어린이집' 칭찬합니다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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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2-12-30
조회수
182
안녕하세요 저는 19년생 아이를 키우고있는 일하는 엄마입니다. 약 2년전, 갓 돌 지난 아이를 처음 보육기관에 맡길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많은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곧 2월 졸업을 앞두고 어린이집에서의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여기에 공유드립니다. ^^ 저는 어린이집을 선택함에 있어 두가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믿고맡길수있는 원장선생님일 것. 책임자와 대화를 해보면,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원을 운영하시고 계신지 들을수있었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근속년수도 길다는 점에서도 신뢰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두번째, 워킹맘이 보내기 너~무 좋은 어린이집. 회사 동료가 매달 어린이집 친구 생일파티 선물포장을 하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소풍 도시락도 준비해주시고, 사소한것까지 신경쓰지않게 배려해주시는 미래어린이집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 참여 수업시 조부모님도 많이 참여하는 분위기 입니다) 또,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늦게까지 보육 가능한 곳인지' 아이들이 모두 하원한 후, 혼자 우리아이만 남아있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오후 3시이후 보조 선생님이 추가로 오셔서, 에너지많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신다는 말씀에 아이를 믿고 맡겨도 되겠는 확신을 갖게 되어습니다. (막상 전화를 해보니 국공립이라고 할지라도, 원장 재량에 따라 저녁 7시까지 보육 불가능한곳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원장님 그리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립어린이집에서의 밑거름으로,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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