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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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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보건소 예방주사팀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방**
수정일
2009-07-24
조회수
1578
  2008년 5월달쯤인가요? 보건소에 12개월된 손자를 데리고 예방접종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갑자기 토해서 깨끗한 바닥이 아수라장이 되었고 아기는 계속 토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 의사선생님 하는말 "아가야 힘들지?  너무 감사하고 미안해 서 죄송합니다. 휴지가 어디 있나요? 했더니  바닥은 걱정 마시고 할머니 옷 이나 닦으세요. 하며 화장실을 안내해 주셨어요. 바닥에 냄새나는 오물이 주르르륵 계속 떨어지면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그러지고 짜증이 날텐데 어떻게 " 아가야 힘들지? " 하는지 천사같은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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