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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드는 이유식 교실 후기~*

작성자
**
수정일
2009-03-24
조회수
1628

요즘 넘 바빠 여간해선 시간내기 힘든 울남푠..  일을 미루고 참석을 했더랬죠..


아침에 부지런히 준비해서 도착하니 울식구가 1등으로 도착했지 모예요^^


한식구 두식구... 자리가 채워져 이유식 만드는 시간이 시작되었지요..


팔 걷어 부치고 서툰솜씨로 요리하는 아빠들을 보는 엄마들이 더 행복한 얼굴였던거 같아요.


뚝딱 뚝딱 다들 열심히 만드시더라구요~ 


울나푠 "아빠가 맛있게 만들어줄께~ 아자!!" 하고 시작하더니 생각처럼 쉽진 않았나봐요^^


땅콩크기만한 사과 조각들을 끓이다가 넘 크다 싶었는지 주걱으로 으깨느라 진땀을 빼구 있었구요, 죽이 넘 되서 종이컵으로 물을 떠 나르느라 바빴답니다.^^  


아빠 엄마보다 더 점잖은 울민준이 유모차에서 조용히 아빠표 이유식을 기다려 주었지요..


여러 해프닝끝에 드디어 완성된 아빠표 이유식! 맛있게 잘먹어 주어서 아빠 입이 귀에 걸렸뜨랬어요^^


점심으로 준비해주신 김치찌게두 훌륭한 점심식사 였어요~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아빠가 만드는 이유식 교실]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양정옥님, 김현숙님,신윤희님,최보희님, 윤미선님 등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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