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집안 일에 손도 까딱않던 남편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직접 두 팔 걷어붙여서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가족사랑을 실천할수 있게 해주신 구청과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직접 재료들을 가져다 주시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장성복 과장님과 양정옥 계장님과 김현숙 주임님, 그리고 최보희 주임님, 신윤희 선생님과 윤미선 선생님을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0^*

장소와 모든 재료를 불편하지않게 준비해주신것만해도 감사한데 아기엄마들을 얼마나 배려하셨는지 한끼라도 해결하고 가라고 맛있는 점심까지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게다가 좋은 날씨를 맘껏 즐기려고 오후엔 어린이 대공원에도 다녀왔기에 "아빠가 만드는 이유식 교실"은 가족사랑은 물론이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데 큰 일조를 하여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

아이가 자라기에 이젠 더이상 함께 할순 없겠지만 많은 분들의 준비와 고생으로 더 많은 가족들이 기쁨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낼수 있는 "아빠가 만드는 이유식 교실"을 한번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