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미국의 칭찬교육(2)

작성자
**
수정일
2002-01-29
조회수
7524
교사들은 항상 사탕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숙제를 안 해오면 혼난다고 말하지 않고, 숙제를 잘해 오면 사탕을 주겠다고 말한다.

잘못했을 때 혼내기보다는 잘 하면 크게 칭찬하는 것이 그들의 교육방식인 것이다.

특히, 학생들을 절대로 직접 비난하지 않으며, 문제아에게도 우선 그 아이의 장점부터 부각시켜 준다.

이런 교사의 칭찬 한 마디는, 아이가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나중에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어떤 유치원에서는 1주일에 1시간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학급친구의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러면 "그림을 잘 그린다", "청소를 잘 한다"와 같은 흔한 칭찬에서부터 "신발 끈을 잘 맨다",

"목소리가 듣기 좋다"와 같이 독특한 칭찬도 나온다. 이런 칭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과 친구의 개성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정도 돈독하게 만든다.


출처 : 이 정보는 [세계엄마들의 일등육아법] (김상숙 지음, 세상모든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수정 목록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