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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친절한 건축과 김범상씨

작성자
**
수정일
2010-01-06
조회수
2266
요즘 며칠간 날씨가 쌀쌀하여 자양2동의 한 다세대건물 전체가 수도가얼어 수리하시는분들을 몇사람 불러다 고처도 수도배관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서 애를 태우길래 옆에서 보다못해 집주인을 모시고 구청 건축과 찿아가 사정 이야기를 하였더니 담당직원인 김범상씨가 서류를 찿아보시더니 미흡하다고 바쁜중에도 직접 민원인을 데리고 설계한 건축사무실로가 배관도면을 복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림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서류찿아보고 없다고 할텐데 손수 그 먼 설계 사무실까지 시간내서 민원인을 위해 봉사하시는정신 다른분들의 귀감이 되었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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