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태교음악회가 열렸습니다.

10월11일 토요일 광진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소극장에서 하는 음악회이다 보니 엉성할거란 생각을 조금 가졌건만..

준비도 너무 잘하셨고 민경식 트리오의 연주와 이지은 소프라노의 음악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음악평론가이자 사회를 맡으신 장일범씨도 너무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셨구여.

정말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답니다,

무엇보다 아침일찍 임산부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양정옥계장님과 최보희영양사님

그밖에 보건소 관계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른구에서는 볼수 없는 행사들을 마련해주시고

흔하게 접할수 없는 음악회를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