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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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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을 이용하고서~~

작성자
**
수정일
2008-09-11
조회수
1846

어제(9.10.수)는 보건소에 아가마사지 교실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11시에 마사지하고 오후 1시에 미숙아에 대한 강의가 있어 구내식당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애기를 안은 엄마 3명과 유모차를 가지고 온 엄마 1명..


4명이 함께다니니 복잡했죠..


12시 20분쯤 식당을 가니 마침 밥이 떨어졌다네요.


근처 식당을 가봤지만 복잡한 저희들이 먹을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가 않더군여.


4명의 엄마들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어쩔수 없이 김밥과 사발면을 사서 구내식당서 먹기로 결정..


구내식당을 가니 거의 마치고 뒷정리 중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시더군여.무지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사발면을 먹을수 있는 뜨거운물이 없다시면서 물을 끓여서 주시고 김치와 밥까지...저희는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이라 많이 먹기도 하고 금방 허기가 지는 처지라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식당 뒷마무리를 하시던 아저씨..명찰이 없어서리.


 


다시한번 친절함 감사드립니다..


광진구청이 친절함으로 승부하려고 하나봅니다..


자주 이용하는만큼 많이 부딪히는데 이렇게 친절하시니 자꾸 이용하게 됩니다..


 


구내식당에 계시는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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