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많은 일들이 생겨서 못하고, 오늘 아침에야 조금 여유가 있어서 구청을 가야하나?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 하고 담당 공무원이신 지적과 지가조사팀 박희선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받으시는 목소리와 태도부터 시작하여,컴퓨터에 약한 저를 대신하여 이모, 저모로 찾아서  더 많은것을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전화기 너머로 보이는듯했습니다. 아침 근무시작이라 많이 바쁘셨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구민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신 박희선님의 친절과 성실한 근무모습을 많~~~이 칭찬해드리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게 변하신다면 우리나라가 더 행복해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