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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과]노점상관리 프로그램 개발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2007-03-26
조회수
3590

 2006년 2월 관내 노점상관리 프로그램(D/B)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정리와 운영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기존 노점상의 운영실태 및 정비사항 등을 전산화하여 노점상 전업지도 및 규모 축소, 이동형 유도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산프로그램(D/B) 자체개발에 성공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먼저 노점상 현장사진과 운영자, 운영실태 등 기존의 노점상 관리카드를 연계하여 기초자료를 정리하였다. 주요내용을 보면 노점상 실태 기초자료인 위치, 운영자, 생활실태, 규모, 업종 등 각종 실태를 조사입력하고 지역별 노점분포, 형태, 변동사항, 계도활동 사항 및 행정처분사항을 기록유지하여 정비대상 노점의 분석이 가능토록 D/B화 하였다.


 그 동안 관리카드 등 수기자료에 의존하던 것을 전산화함에 따라 각 노점별 현황과 정비내역 관리 및 취약지 및 밀집지역 관리가 용이해졌다. 전산입력에 따라 일일결산정리 가능해졌으며  프로그램 운용편람 제작 활동으로 업무담당자 변동 시에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노점에 대한 자료의 히스토리화로 장기운영 노점들의 흐름파악이 용이져 정비대상의 분석자료 및 변동사항의 조기발견이 가능해져 신속한 현장정비조치 등 기존 노점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주로 관리카드에 의존하던 노점 및 도로장애물이 ▷ D/B 구축으로 자료와 비교하여 지역별, 노점별 발생과 변화 여부를 조기발견 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정비조치 가능 ▷ 현장계도이행 및 노점상 자율정비 참여실태 등 정비대상 노점의 분석자료 활용 가능 ▷ 강제수거시 자율정비 촉구 및 현장계도 활동사항 등 입력된 자료를 활용하여 정비거부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관리프로그램을 파워포인트, 엑셀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높고 직원 사용이 많은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인점, 그리고 업체의뢰 제작구매 할 경우 기본틀의 수정불가로 필요시마다 수정보완의뢰 비용부담이 발생되던 것을  건설관리과 가로정비 업무 담당직원이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온 점을 높이 살수 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가로정비팀 김완배 주임은 『노점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자료의 히스토리화로 장기 운영노점의 흐름파악이 용이하여 신 발생 근절과 함께 기존 노점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노점상 관리외에도 보도상 영업시설물, 광고물관리 등 업무에도 노점상 관리 프로그램을 응용제작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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