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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과]멋지고 편리한 무인자동화장실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2007-03-23
조회수
3801
첨부파일

 주민들의 작은 쉼터로 자리잡은 군자동 광진광장에 2006년 11월 2평 규모의 장애인겸용 무인자동화장실을 설치하였다.


 출입문을 비롯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방송과 문자서비스가 동시에 전송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입구 왼쪽에 설치된 동전투입구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야 한다. 그러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닫힌다.


 이어서 내부에 설치된 음향기기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화장실 사용방법이 흘러나오고, 이와 함께 변기 전면에 설치돼 있는 전광판에서도 사용방법이 문자로 안내된다. 점자판 또한 설치되어 있다.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에도 불편이 없도록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핸드드라이어, 베이비시터, 장애인용 샤워시설, 각종 위생용품도 비치되어 있는 등 최첨단 화장실로 손색이 없다.


 1회 이용시간은 최대 10분으로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이는 부랑자 및 불량청소년 등이 이 곳에 오랜시간 들어가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화장실 시설 파손에 대비해 보험도 들어놓은 상태다.


 우리 구에서 민간기업에 위탁하여 관리하는 이 화장실은 관리업체에서 인터넷을 통해 원격관리가 가능해 각종 시스템 고장여부 확인과 고장수리가 인터넷으로 이루어진다. 수세식으로 변기테와 바닥이 자동으로 청소되고 네트워크를 통한 화장실 상태점검이 용이하다. 그리고 업체 직원들이 매일 1회 이 곳을 점검하고 화장지 등 소모품을 교환하는 등 이용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무인자동화장실 전경 ☜



                                          


                                               


 


 


 


 


 


 


 


 


 


☞ 무인자동화장실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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