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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과]중곡제일 골목시장 상인대학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2007-03-23
조회수
3546
첨부파일

 우리 구는 서울시 최초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 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상인대학을 2006년 7월 11일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개설하여 2006년 11월 21일 16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2006년 11월 30일 중곡1동 사무소 회의실에서『중곡제일 골목시장 상인대학』수료식을 가졌다.


 재래시장의 매출 및 고객 증대를 도모하고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이 2006년 5월 15일 시범시장 육성을 위한 시장으로 전국 25개 재래시장을 선정, 발표하였는데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상인대학이 개설되었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처음 7주는 고객만족, 의식혁신, 판매유통에 관한 내용을 다음 9주는 심화과정으로 상인의식 개혁과 판매기법 향상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영자적 의식함양을 목표로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과정의 수료생은 총 36명이었다.


 나아가 모든 재래시장의 상인들이 상인대학 및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우리 구가 새로운 시장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중곡제일 골목시장 상인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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