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0일부터 교통민원실 내에 우리은행 창구를 개설, 교통 및 세무관련 은행 수납업무를 동일 건물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교통민원실과 은행이 다른 건물에 위치해 자동차 등록 등 민원접수 후 수납을 위해 건물 밖에 위치한 은행에 갔다가 다시 민원실로 돌아와 민원처리를 완료해야 했었다. 그러나 교통민원실 내에 우리은행 창구가 개설되어 자동차 등록세, 취득세 등 구청발급 각종 공과금 수납 및 채권매입 업무를 볼 수 있다.

 교통민원실 내 우리은행 창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 시간도 단축돼 민원편의 행정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 교통민원실 내 우리은행 창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