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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진위확인 시스템 운영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등록일
2008-11-12
조회수
7434

구청 민원봉사실, 15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구청 민원봉사실과 15개 동 주민센터에 주민등록 진위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주민등록증을 단말기에 투입하면 주민등록번호와 사진, 지문 등의 정보가 식별단말기를 통해 행전안전부 전산센터로 전달되고 전달된 정보는 원본 데이터베이스(DB)와 실시간 대조 · 조회하는 방식이다.  물론 실시간 조회하는 만큼 진위여부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의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울때는 식별단말기에 투입하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신분증의 진위여부는 확인했으나 사진과 실제 용모가 상이해 본인 여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나 또는 주민등록증이 아닌 다른 신분증을 지참했을 경우에는 본인의 동의를 얻어 지문감식을 통해 본인여부를 확이할 수 있다.


  김찬식 자치행정과장은 "날로 정교해지는 주민등록증 위 · 변조로 인해 개인의 정보 유출은 물론 재산권 침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위 · 변조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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