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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 제도 안내

부서
디지털정보과
작성자
등록일
2017-11-01
조회수
921
첨부파일
“운전면허 방문시간예약서비스 시행 1년, 고객만족↑”

-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행 1년만에 누적 예약자 수 3만5천명 돌파
- 공인인증서 없이 원하는 누구라도 손쉽게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가능
- 예약 후 시험장 방문시 전용창구에서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 가능해 고객만족도↑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가 시행 1년을 맞이한 가운데, 높은 고객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는 적성검사·갱신·재발급 업무에 한해 인터넷을 통해 방문할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제도로 대기민원으로 인한 업무처리 지연으로 불편을 겪는 면허업무 민원인들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뒤, 그 해 11월부터는 전국 모든 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기존 인터넷 적성검사·갱신 및 재발급 신청 시에는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사용에 서툰 민원인들은 이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방문시간 예약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본인뿐만 아니라 제3자도 대신 예약신청이 가능하여 누구라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자들은 전용창구에서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볼 수 있다.

□ 이런 가운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중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의 제도시행 1년 간(16.11.1~17.10.31) 총 방문시간예약자 수는 35,514명으로 나타났다.
□ 월별로 살펴보면, 본격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1월에는 예약자가 1,399명에 그쳤지만, 12월 1,987명, 올해 1월 2,429명, 2월에는 3,043명으로 3천명을 돌파한 뒤 꾸준히 증가하여 8월과 9월에는 각각 3,538명과 3,461명으로 이 시기에 예약자가 가장 많았다. 황금연휴로 휴일이 길었던 10월을 제외하면, 2월부터 9월까지 월별 방문시간예약서비스 예약자가 모두 3천명이 넘었다.

- 이처럼 방문예약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은, 적성검사 및 갱신 안내통지서에 예약서비스 내용을 포함함과 동시에 시험장에서 지역언론 및 방문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유형별로는 적성검사가 전체의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갱신이 32%, 재발급 6%, 적검‧갱신+재발급(동시) 5%순이었다. <그림 2>

- 이는, 기존의 인터넷 발급 신청제도 이용시에도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2종보통 갱신과는 달리, 1종보통 적성검사의 경우 신체검사 내역이 없으면 발급신청이 불가해 이들 민원인들이 방문시간 예약서비스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김선호 장장은, “공인인증서 없이 누구라도 손쉽게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예약을 신청하여 전용창구에서 즉시 업무를 볼 수 있어, 서비스 이용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특히, 회사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민원인들이 집중 방문하는 겨울휴가 및 방학 시기에 방문하실 고객님께서는 필히 사전에 방문시간을 예약해 신속하게 면허업무를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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