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자치행정과

HOME > 광진소개 > 행정조직/청사안내 > 부서 안내 > 자치행정과 > 등록게시물

“사랑과 믿음으로 맺어진 도시와 농촌-1동1촌 자매결연” 광진구 능동- 문경시 호계면, 자매결연 체결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7-07-11
조회수
3767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 광진구 능동(동장 김성래)은 도 ․ 농 상호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문경시 호계면 (면장 이욱재)과 『1동 1촌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 7월 10일(화) 오전 11시 김성래 능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80여명의 방문단은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 이욱재 호계면장과 지역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및 상호교류사업 합의 조인식을 가졌다.


◑ 호계면사무소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능동과 호계면간의 행정, 문화, 산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절적인 우호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 지역간 신뢰와  상생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서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정서와 합의서 조인식에는 정성길 능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황현대 호계면 개발자문위원장이 함께 하였는데 이는 주민자치라는 지방자치제의 참뜻을 살리자는 취지다.
 
◑ 협정 조인식에는  자매결연 협정서와 교류협력합의서 교환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행정, 문화, 교육,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재해재난시 상호지원과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 판매, 기타 청소년의 도시 문화체험 및 농촌체험 등 양 지역주민의 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한다는 기본내용에 합의하고 앞으로 세계화·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교류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 후 호계면 지역대표들과 능동 방문단 일행은 성보예술촌과 석탄박물관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호계면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산간농촌 면으로서 주요 소득작물로는 쌍샘배, 사과, 홍시감, 버섯, 벌꿀, 두릅 등 지역여건을 이용한 특용작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 광진구와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청에서 양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여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 1동 1촌의 실질적 자매결연으로 각 직능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촌 특산물을 판매함에 있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생산자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함으로써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도․농간 Win-Win 하는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 자매결연 협정조인식 행사개요
      ◦ 결연일시 : 2007.07.10(화) 11:00
      ◦ 결연장소 : 문경시 호계면사무소
      ◦ 방문인사 : 80명 (주민자치위원 및 직능단체원 등)
      ◦ 결연사항 : 자매결연 협정서, 협력사업합의서 체결
         - 기념패 교환 및 기념품 전달 (천막 1개, 우산 200개)
      ◦ 기타 교류협력사업
         - 행정발전 및 재해 재난 시 상호지원
         - 농촌일손돕기, 특산물 판매 및 청소년체험 교류 등.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