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광진구(구청장:정송학) 아름다운 이웃사랑 이야기는 계속된다.

◉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계속된다. 구의1동(동장:이명래)에서는 뜨거운 이웃사랑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이열치열의 이웃사랑의 잔치가 열렸다.
 
◑ 지난 26일 구의동 소재 “채전마루”(대표 김원길, 구의동 251-34호, 447-4460)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어린 식사를 대접하였다. 대표인 김원길씨는 이번에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40여분을 모시고 정성어린 식사를 마련하였고 직접 식사시중을 드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 김원길씨는 경지가 좋지 않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이 모이면 각박해지고 짜증나는 일상을 시원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이웃사랑 잔치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