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자양2동사무소와 문경시 농암면이 한 가족이 되었다
  
◑ 광진구 자양제2동(동장 이창근)은 도 ․ 농 상호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문경시 농암면 (면장 김노동)과의 자매결연을 5월 22일 11시 문경시 농암면 회의실에서 이창식 자양2동 주민자치위원장, 권오설 농암면 개발자문위원장 등 양 기관 단체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농암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 2,800여명으로 농작물은 잡곡(콩), 배추,  잎담배를 주생산품으로 하며 전통한지 생산지이며 그 이외의 친환경 농산물로 오미자, 황토메주, 토종꿀, 산나물 등이 생산되며 있다.         

◑ 관광지로는 쌍용계곡과 원적사, 심원사 등 도심의 관광객으로부터 각광과 호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농암면과 자양2동간의 행정, 문화, 산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절적인 우호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 지역간 신뢰와  상생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서로 협정을 체결하였다
   
◑ 이날 결연식을 마치고 자양2동 방문단은 문경시의 농촌 체험마을을 견학하고 청정 농산물을 체험하였다

◑ 한편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청에서 양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