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불법광고물 ZERO化 에 나선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에 불법광고물은 발붙일 곳이 없다.

◑ 구는 최근 단속의 사각시간대를 틈타 각 업소에서 경기불황 등을 구실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여 영업을 하는 등 주요 상가 밀집지역 및 전철역 주변에 불법광고물이 난립할 조짐을 보이자 이를 조기에 근절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 오는 3일(목)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한국옥외광고협회 외원과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이 합동으로 『생활주변에서의 질서운동』의 일환인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불법광고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토록 할 예정이다.

◑ 특히 『청정광진 만들기 운동』 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지하철 강변역, 건대입구역, 구의동 먹자골목 등 전철역 주변 등 주요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및 주민생활 및 교통,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및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와 출장 마사지 등 청소년 유해 음란성 불법전단 살포․부착행위 대한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한편 구는 지난 1월과 3월에는 광진경찰서와 함께 불법광고물 야간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주간단속을 피해 단속의 사각시간대인 야간시간을 이용, 업소 홍보용으로 도로변과 인도에 입간판, 에어부스,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