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최근 행정환경의 복잡 다양화로 인해 법적 분쟁의 영역이 확대되고 중요 소송이 증가함에 따라 고문 변호사 2명을 신규 위촉한다.
 
◑ 광진구는 민선4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전환점을 계기로 소송업무의 능동적 대응과 날로 다양해지는 각종 법령의 변화와 주민의 법의식이 향상되고 민주화에 따른 자기 권익신장을 주장하면서 법적분쟁영역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소송업무공무원의 자질향상과 실무능력배양을 높이기 위해 구청에서 소송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소송실무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송수행 공무원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전문 능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실무자교육을 실시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기존의 광진구 고문 변호사를 8명에서 10명으로 늘리면서 고문변호사 2명을 신규 위촉하게 되었다.

◑ 이번에 새로이 위촉한  오병선 변호사는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 수석합격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 및 광주고등법원을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백춘기 변호사는 제23회 사법시험 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과 서울행정법원을 거친 전문 변호사로 각종 법률자문과 소송대리인으로 지정할 수 있어 공익행정의 신뢰향상 등 책임행정구현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 신임 고문변호사 두 분에 대한 위촉장 수여는 오는 11일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