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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경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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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공중선 일제정비』를 위해 모였습니다

부서
건설관리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3-30
조회수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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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시민생활안전과 가로미관 향상을 위한 불량 공중선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 구는 연말까지 도로상공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가로미관을 저해하거나 가입자의 이사 및 탈퇴 등으로 누적되어 방치된 공중선을 일제 정비하여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 정보통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각 사업체에서 설치한 공중선이 도로 상공에 무질서하게 가설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많은 위험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정비․개선키로 한 것.


◑ 이에 2007년 3월부터는 공중선 신규 설치 시, 공중선 에 대한 도로점용허가를 시행하고 기 설치된 공중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 구는 앞서 지난 2월에 불량공중선 정비대상 물량조사를 실시하고 자양로 전구간 2,826m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우선 정비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지난 27일(화) 오후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불량공중선 정비를 위한 유관기관(업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한국전력 성동지점, KT광진지사 및 인터넷 사업자 등 10개 유관기관(업체)가 참석하여 각 업체별 공중선 정비를 위한 대책논의와 함께 의견수렴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 또한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기간 및 일정에 대한 사전협의를 통하여 책임감 있는 정비를 유도해 나가고 특히 공중선이 가설된 전주 및 통신주를 관리하고 있는 한전과 KT, 그리고 개별통신사업자간 상호 협조하여 정비키로 하였다. 
 
◑ 정비대상은 외관상 미관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위험 및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전선 등으로 이번에 1차로 지정한 정비지역은 자양로, 구의로, 강변역길, 뚝섬길, 광나룻길, 아차산길 등 총 6개구간으로 총연장 160Km에 이르며 연말까지 업체와 협력하여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구는 이번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불량공중선의 일제정비를 통해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된 공중선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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