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에 소재한 혜민병원(이사장 김상태)에서는 2006년 6월부터 자양동지역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500kg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매월 네째주 목요일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의 날로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22일(목)에는 자매결연 경로당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와 함께 광진구 간호사회에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혜민병원과 광진구간호사회 소속 간호사 10여명은 이날 자양1동 제1경로당에 의료봉사활동을 하였다. 어르신에게 간단한 건강체크와 당뇨관리 등 건강관리 요령을 설명해 드렸다.    
 
◑ 김상태 이사장은 「혜민병원이 1974년 4월25일 개원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써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