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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4.2.2.- “떡국 한술 뜨고 가세요~” 설 맞이 음식 나눔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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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4-02-02
조회수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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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떡국 한술 뜨고 가세요~” 설 맞이 음식 나눔 외 2


1. “떡국 한술 뜨고 가세요~” 설 맞이 음식 나눔

[능동, 화양동, 군자동]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광진구 곳곳에서 어르신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31일 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하영)는 혼자 사는 이웃을 위해 떡국 꾸러미를 만들었다. 연휴 기간 든든히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저소득 1인가구 20명에게 떡과 사골곰탕을 전달했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음식을 함께 포장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감사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화양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민점숙)와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영자)어르신 정() 가득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조리한 떡국을 전해주었다.

 

군자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대근)는 어르신 100명을 초청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이 함께 떡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연휴 동안 혼자 지낼 생각을 하면 기분이 쓸쓸한데, 먼저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고 위안이 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2. 연달아 피어난 온정의 손길...광진구 기부 릴레이

[중곡1, 중곡4, 구의3, 화양동]

 

연이어 펼쳐지는 광진구 주민들의 따스한 손길에 추운 겨울이 온기로 맴돌고 있다.

 

지난 30일 중곡4동 아차산노인복지회(회장 이재홍)사랑의 쌀라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동네를 소망하며 쌀 120포와 라면 120상자를 기부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에 이르는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도 함께했다. 김 구청장은 오랜 시간 온정의 손길을 보태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늘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하고 발전된 광진구의 모습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곡1동에서는 청년들의 기부로 관심을 모았다. 음식점을 영업 중인 청년 사업가 노진탁 씨(소문난순대국왕족발 대표)1,027,670원을 후원한 것이다. 1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모은 동전 4,536개를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었다.

 

구의3동에 소재한 참토우(대표 이윤근)는 백미 500kg을 기부하며 8년째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화양동 삼한식품(대표 김문태)은 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으로 구성된 1,200만원 상당의 전통장 4종 세트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했다.

 

3. () 담긴 쌀, ‘사랑의 좀도리 쌀전달식

[중곡1, 화양동]

 

광진구 중곡1동과 화양동에서는 MG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전달식을 열었다.

 

지난 30, 중곡1동새마을금고(이사장 손인창)에서 백미 40kg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총 3,769,640원을 기부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일 화양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기)는 쌀 1,950kg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마음을 표했다.

 

우리나라 방언인 좀도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일화에서 유래됐다.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 움큼씩 모아 나눈 것처럼, 매년 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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