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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3. 3. 13. -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두 팔 걷어붙이다!’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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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5
등록일
2023-03-13
조회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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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중곡1·중곡2·자양1·자양3·자양4·군자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두 팔 걷어붙이다!’ 4


1.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두 팔 걷어붙이다! [중곡1]


중곡1동 주민센터가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카페골목 정비·개선을 추진한다.

 

중곡1동은 다가구 주택이 많고 어르신 거주 비중이 높아 최근 잇달아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었던 사고였다.

 

이에 중곡1동 주민센터는 지난 6,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화재·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 및 지진 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내용으로 광진구 민방위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소화기 사용법, 지진 시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했다.”라며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활용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은 이번 어르신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가구, 직능단체 등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카페골목 정비·개선를 위한 추진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명 카페골목은 중곡1동 메리놀성당부터 중곡1동사거리까지 총 길이 575m33개소의 유해업소가 밀집해있는 구역을 말한다. 근처에는 중광초, 중마초 등이 있어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곡1동은 민·관으로 이뤄진 청소년 유해업소 정비 개선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카페골목을 정기 순찰하고 정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2.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해 [중곡2]

 

중곡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열)이 공동으로 지난 10,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해주신 분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특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해주신 샤인소아청소년과의원과 장재호 세무회계사무소를 찾아가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샤인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박형근)은 매년 100~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취약계층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장재호 세무회계사무소는 후원금 100만 원 외에 매월 3가정에 월 10만 원씩을 기탁하며 약자와의 동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동은 이번 방문 외에 유례없는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140여 분께도 감사의 글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3. ‘클린데이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어요 [자양1]

 

자양1동이 새마을부녀회(회장 남옥희)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 주관으로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클린데이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10, 새마을부녀회가 중앙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부와 외부를 청소하고 쌓인 물품들을 정리 정돈하는 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남옥희)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정리 정돈하고 청소한 경로당에서 즐겁고 활기찬 생활 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청소년 봉사자들이 무단투기 취약 지역과 골목을 청소했다.

 

자원봉사캠프장(안순자)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청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면서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공유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자양1동 클린데이를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4.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서 [자양3]

 

자양3동 주민센터는 지난 8,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선제 대응을 위해 관내 이·미용업체 7곳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양3동 복지아우르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이·미용업체에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전달받아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정보의 부재, 인력 한계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 주민센터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한 미용실 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도울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 주민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양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지역 상점,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아우르미 캠페인을 진행했다.

 

5.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 되도록... 나눔 봉사 이어져 [군자동/자양4]

 

군자동과 자양4동 주민센터가 봄맞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6, 군자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민진, 백경희) 주관으로 봄맞이 나박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집에서 김치나 밑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외에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 중인 우리 지역 땅 밟기활동으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도 포함됐다.

 

우리 지역 땅 밟기는 협의체 회원,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이 월 1회 상가, 부동산 등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 9, 자양4동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한미영) 주관으로 관내 거주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층 1인가구에게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불 세탁은 자양4동 자원봉사캠프와 협약한 관내 세탁소(마마운동화이불빨래방 자양점)가 지원했다.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격월로 진행되며 저소득 1인가구 6명을 대상으로 연 2회 무료 이불 빨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 밑반찬 나눔 봉사인 우리동네 1인가구 힘내세요를 시작한다.

 

봄동 겉절이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5월 열무김치, 11월 소불고기 나눔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봄동 겉절이 나눔은 저소득 1인가구 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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