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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3. 8. - "건물번호판의 QR코드 찍으면 112·119로 위치 문자가…" 광진구, 올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천 6백여 개에 'QR코드' 도입

부서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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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91
등록일
2023-03-08
조회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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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번호판의 QR코드 찍으면 112119로 위치 문자가


광진구, 올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백여 개에 ‘QR코드도입


- 설치교체 필요한 정비 건물번호판대상으로상반기 중 실시 예정

-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 확인, 112119에 구조 요청 문자 발송 등

- 정확한 위치 알림과 신속한 신고대처로 구민의 안전 생활 유지 도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백여 개에 QR코드를 도입한다.

 

구는 매년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는 필요한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고, 망실훼손된 시설물은 교체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QR코드를 도입한다.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찍으면, 지도에 표시된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 확인 112119에 구조 요청 문자 발송 국민재난안전 포털 사이트로 연결 등이 가능하다.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 확인과 알림으로 신속한 신고와 대처가 가능해지면서, 안전한 도시 조성과 구민의 안전 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광진구 홈페이지와 주소정보누리집, 부동산정보광장에도 접속할 수 있다. 토지와 건물, 도시계획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 확인 역시 훨씬 수월해짐에 따라 구민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올해 도로명판 35백여 개, 건물번호판 23백여 개, 사물주소판 3백여 개 등 총 27백여 개의 주소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상반기 중으로 16백여 개를 QR코드가 있는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망실 또는 훼손된 건물번호판 143개를 QR코드가 있는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정확한 위치 알림으로 긴급상황 시 큰 역할을 하는 QR코드 도입을 주소정비 시설물 정비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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