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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태아 건강, 문자로 지킨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10-29
조회수
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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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09. 6. 12.


산모 ․ 태아 건강, 문자로 지킨다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지난 5월20일 광진구는 ‘2009년 상반기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제출한 창의행정 우수사례들 중 예심을 거쳐 총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환경과가 제안한 ‘산모와 태아를 위한 『대기오염경보 문자안내(SMS)서비스』실시’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대기오염경보가 주로 노인집단이나 집합거주지역 등의 전파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져 전파의 사각지대에 놓인 임산부들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도 보건소 방문시 회원카드에 작성하는 휴대폰 번호로 경보발령과 대처요령을 문자로 신속하게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별도의 신청절차를 거쳐야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렇듯 서비스 신청 절차상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자 고안한 것이 ‘산모와 태아를 위한 대기오염경보 문자안내 서비스’이며, 광진구 보건소에 등록된 1000명 이상의 임산부가 혜택을 받고 있다.


광진구는 문자서비스 대상자를 임산부에서 심장 ․ 폐질환 환자들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심각한 대기오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작은 불편함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하여 산모와 태아, 나아가 광진구민의 건강한 미소를 만드는 일에 광진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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