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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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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시설 가동으로 촉촉한 봄맞이 준비~끝

부서
공원녹지과
작성자
최한규
등록일
2009-03-30
조회수
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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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4월.


도심거리를 촉촉한 기운 불어넣어~


광진구는 지금 새 봄맞이가 한창입니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가로녹지대및 공원의 수경시설의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4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 수경시설의 가동기간은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이며 가동시간은 오전


08:00~09:00, 오후 12:00~13:00, 저녁 16:00~17:00 일일 3회 가동하며 여름철(7~9월)에는 밤 20:00~21:00 1회 더 가동하여 한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전망이다.


◑ 관내 수경시설은 총 11개소로 약초원분수,아차산습지원,온달천계곡,아차산벽천폭포,광나룻길수변공원,희망실은 분수대,청정분수대,쌈지공원 분수대,강변분수,연못공원분수대 등이 있다.


◑ 건조하기 쉬운 초봄에 수경시설을 가동함으로써 도심거리에 촉촉한 기운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맑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수경시설의 위치,규모, 부속시설 등 기타사항은 공원녹지과(☏450-7786)로 문의하면 된다.


◑ 다음은 대표적인 광진구의 수경시설들이다.


◑ 첫번째, 청정분수(구 민중병원)


건국대학교 병원(구 민중병원)의 부지 약 1,300평에 조성된 분수광장은 110개의 크고 작은 노즐과 안개노즐로 구성된 3단 원형 바닥분수로, 야간조명 시설을 함께 갖추어 광장 바닥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는 이곳을 찾은 주민들에게 밤낮으로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위에 높이 3.2m의 파고라와 3단스탠드,긴의자 등을 설치하고 바닥은 검정과 진회색,회색이 가미된 화강석판석 물결무늬로 연출하였다. 소나무와 산수유등 교목 7.255주를 식재하고 주변으로 연식의자 4개소와 벤치 8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작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두번째는 광나룻길 수변공원(구의 정수장앞)


구의정수장 정문앞에 위치한 광나룻길 수변공원에는 구의정수장과 연계되는 이미지를 살려 물을 가까이에서 접할수 있는 벽천,분수,개울,연못등의 인공적 자연조건을


도입하였다.  또한 햇빛을 피할수 있는 그늘목을 비롯하여 15종 1,080주의 나무가 들어서 있고, 우리 자생초하 20여종이 식재되어 있다.


시원한 물줄기와 색색의 조명, 벽체가 뿜어내는 신비로움이 어우러져 있는 밤풍경은 빼놓을수 없는 구경거리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마지막으로, 아차산 벽천폭포(동의초교뒤)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 친수공간 시설인 벽천폭포를 조성(높이 3.5m, 연장:14m)하여 실개천 (폭 :0.9m, 연장:114m)을 따라 흘러가도록 했다.


아울러 야간에는 벽천폭포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멋진 경관을 연출하여 지역주민과  아차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건강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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